코로나19 신규확진 1423명…백신 접종 완료율 70.1%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10-24 10:05수정 2021-10-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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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줄을 서서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23명을 기록해 16일째 2000명 아래를 유지했다. 2021.10.24.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00명대를 기록하면서 지난 9일(1953명)부터 16일째 2000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14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5만1899명(해외유입 1만4960명)이라고 밝혔다. 총 검사 건수는 8만8117건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1423명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139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전날 대비 85명 감소했지만 전주 같은 요일 대비 3명 증가했다.

최근 1주일(10.18~24)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050명→1073명→1571명→1441명→1440명→1508명→1423명으로, 연일 1000명∼15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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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같은 기간 1030명→1048명→1556명→1430명→1420명→1487명→1395명을 기록했다.

국내 신규확진 상황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514명, 경기 516명, 인천 99명 등 수도권에서만 1129명이 확인돼 전국 대비 80.9% 비중을 차지했다.

수도권 외 지역은 부산 32명, 대구 30명, 광주 4명, 대전 8명, 울산 2명, 강원 13명, 충북 38명, 충남 62명, 전북 10명, 전남 9명, 경북 24명, 경남 26명, 제주 8명 등으로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 유입 환자 28명 가운데 7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21명은 입국 후 지역사회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내국인은 12명, 외국인은 16명이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격리 해제된 사람은 857명으로 누적 32만3393명(격리해제율 91.90%)이 됐다. 위중증 환자 316명을 포함해 현재 2만5740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21명 늘어 누적 2766명이며,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79%를 나타냈다.

한편, 전날 5만1227명이 신규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으면서 이날 0시 기준 총 4076만4241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9.4%다.

권장 횟수 접종을 모두 마친 접종 완료자는 33만2557명 늘어 총 3597만5412명이 됐다. 전체 인구의 70.1%다. 정부가 지난 2월26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한 이후로 240일 만에 접종완료율 70%를 달성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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