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미래차 산업 발전 생태계 조성 위한 인재양성 및 연구교류 업무 협약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9월 8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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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한라대는 8일 제주도에서 영남대, 울산대, 제주대, 호남대 및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친환경 미래차 산업 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재 양성 및 연구 교류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김응권 한라대 총장(오른쪽에서 6번째)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라대 제공
원주 한라대는 8일 제주도에서 영남대, 울산대, 제주대, 호남대 및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친환경 미래차 산업 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재 양성 및 연구 교류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김응권 한라대 총장(오른쪽에서 6번째)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라대 제공
원주 한라대가 8일 제주도에서 영남대, 울산대, 제주대, 호남대 및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친환경 미래차 산업 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재 양성 및 연구 교류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을 맺은 대학들은 △전기자동차 등 미래 친환경 자동차 분야의 교과·비교과 교육과정 연계 교육 △대학간 학점 인정 및 학생 교류 △교수진들의 학술 교류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의 교류를 통해 해당 분야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응권 한라대 총장은 “협약식을 맺은 대학들은 미래차 관련 우수 교육 프로그램 공유와 인적자원 교류 및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의 시너지로 동반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라대 LINC+ 사업단(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소속 스마트 모빌리티공학부는 7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에 aMAP(AI Mobility Accelerator Program, 인공지능 이동체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주제로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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