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확산’ 오후 9시 1848명…내일도 2000명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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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8월 12일 2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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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채취된 검체를 정리하는 의료진 뒤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8.12/뉴스1 © News1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채취된 검체를 정리하는 의료진 뒤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8.12/뉴스1 © News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12일 오후 9시 기준 1848명 신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목요일’ 오후 9시 기준 역대 최다 신규 확진자 발생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1828명(최종 1987명)에 비해 20명 늘어난 수치이며, 전주 목요일(5일) 동시간대 1592명(최종 1704명)보다 256명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524명, 경기 517명, 부산 126명, 경남 114명, 인천 93명, 경북 82명, 충남 62명, 대구 58명, 대전 55명, 제주 44명, 충북 42명, 울산 40명, 강원 32명, 전북 22명, 전남 18명, 광주 7명, 세종 6명 순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수도권 감염자가 1134명으로 61%, 비수도권 감염자가 714명으로 39%다.

(전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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