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목함지뢰 영웅’ 하재헌 “두 다리 잃었지만 희망은 잃지 않을 것”
뉴시스
입력
2021-08-04 10:33
2021년 8월 4일 10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하재헌 예비역 중사, 코로나 극복 응원 메시지 눈길
“두 다리를 잃었지만 2024년 파리 패럴림픽 금메달의 꿈을 이루기 위해 힘차게 노를 젓고 있습니다.”
‘목함지뢰 영웅’ 하재헌(27) 예비역 육군 중사가 코로나 극복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눈길을 끈다.
하 중사는 ‘북한 목함지뢰 도발’ 6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3일 한국전쟁 최대 격전지인 경북 칠곡군을 찾아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 전시된 자신의 그림을 관람하고 호국의 다리에서 전몰장병에 헌화했다.
하 중사는 2015년 8월 4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 작전 중 북한군이 수색로 통문 인근에 매설한 목함지뢰로 인해 두 다리가 잘려나가는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도 초인적인 투혼을 발휘해 위기상황을 극복했다.
그는 스물 세 차례의 수술과 오랜 재활 치료 끝에 2019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장애인 국가대표 조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하 중사와 칠곡군의 인연은 지난해 6월 칠곡군이 6·25전쟁 이후 70년간 대한민국을 지켜 온 호국영웅 8인을 초청해 호국영웅 배지를 달아주는 행사에 참가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칠곡군은 지난 3일부터 칠곡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이윤경 사무국장이 그린 하 중사의 상처 입은 두 다리를 그린 유화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 전시했다.
그는 칠곡군을 찾아 자신의 그림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목함지뢰 도발 사건에 대해 설명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호국의 다리를 방문해 헌화하며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로 희생된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하 중사는 “두 다리를 잃은 충격으로 한 때는 정신과 약을 먹을 만큼 절망에 빠졌지만 응원해 주시는 국민들 덕분에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며 “군복무 시절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켰지만 앞으로는 국민의 희망을 지켜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록 도쿄 패럴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하지만 다음 패럴릭픽이 열리는 프랑스의 하늘에 반드시 태극기가 가장 높은 곳에 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하 중사는 큰 부상을 극복하고 모범 사례를 만들어 우리 사회에 큰 희망과 울림을 주고 있다. 그의 영광스러운 상처를 결코 잊지 않고 아름다운 도전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칠곡=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알립니다]만성폐쇄성폐질환과 폐고혈압
2
연명의료 유보·중단 환자, 50만명 넘어…절반 이상이 가족 결정
3
‘오전 낮잠’ 잦은 노인, 사망률 30% 높다…낮잠이 보내는 신호
4
日, 비용 떠안으며 주일미군 기지 ‘지하화’…韓 방위비 압박 커지나
5
삼성전자 노조 집회날 파운드리 생산 58% 급감…“총파업시 30조 피해”
6
“초코파이로 37시간 버텼다”…베트남 조난 대학생 무사 구조 비밀
7
마라톤 ‘2시간 벽’ 깼다…케냐 사웨, 1시간 59분 30초 세계新
8
15m 거리 동료 샷에 맞아 한쪽 눈 실명…캐디 벌금 400만원
9
‘47억에 낙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참치…기네스북 올랐다
10
서울 집값 오르자 경기로 확산…하남·김포 신고가 잇따라
1
홍준표 “숙주 옮겨 다니는 에일리언 정치인, 말로가 비참할 것”
2
꼬이는 장동혁 訪美 해명…당은 “사과”, 본인은 “분명 차관보”
3
삼성전자 노조 집회날 파운드리 생산 58% 급감…“총파업시 30조 피해”
4
李 “혼자 잘 살면 뭔 재민겨? 같이 살자”…주사기 매점매석 저격
5
오세훈 “대통령 논리면 ‘집 오래 가진 죄’…정원오, 장특공 입장 뭔가”
6
백악관 기자단 만찬서 총격음…피신 트럼프 “멋진 저녁”
7
백악관 만찬장 총격범은 美 명문 ‘칼텍’ 출신 31세男 콜 토마스 앨런
8
총격범은 美명문 칼텍 출신 31세 강사…산탄총 들고 검색대 돌진
9
“내 애인해도”… 女 등산객들에 추파 던진 원미산 할아버지
10
추경호, 국힘 대구시장 후보 확정…김부겸과 맞대결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알립니다]만성폐쇄성폐질환과 폐고혈압
2
연명의료 유보·중단 환자, 50만명 넘어…절반 이상이 가족 결정
3
‘오전 낮잠’ 잦은 노인, 사망률 30% 높다…낮잠이 보내는 신호
4
日, 비용 떠안으며 주일미군 기지 ‘지하화’…韓 방위비 압박 커지나
5
삼성전자 노조 집회날 파운드리 생산 58% 급감…“총파업시 30조 피해”
6
“초코파이로 37시간 버텼다”…베트남 조난 대학생 무사 구조 비밀
7
마라톤 ‘2시간 벽’ 깼다…케냐 사웨, 1시간 59분 30초 세계新
8
15m 거리 동료 샷에 맞아 한쪽 눈 실명…캐디 벌금 400만원
9
‘47억에 낙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참치…기네스북 올랐다
10
서울 집값 오르자 경기로 확산…하남·김포 신고가 잇따라
1
홍준표 “숙주 옮겨 다니는 에일리언 정치인, 말로가 비참할 것”
2
꼬이는 장동혁 訪美 해명…당은 “사과”, 본인은 “분명 차관보”
3
삼성전자 노조 집회날 파운드리 생산 58% 급감…“총파업시 30조 피해”
4
李 “혼자 잘 살면 뭔 재민겨? 같이 살자”…주사기 매점매석 저격
5
오세훈 “대통령 논리면 ‘집 오래 가진 죄’…정원오, 장특공 입장 뭔가”
6
백악관 기자단 만찬서 총격음…피신 트럼프 “멋진 저녁”
7
백악관 만찬장 총격범은 美 명문 ‘칼텍’ 출신 31세男 콜 토마스 앨런
8
총격범은 美명문 칼텍 출신 31세 강사…산탄총 들고 검색대 돌진
9
“내 애인해도”… 女 등산객들에 추파 던진 원미산 할아버지
10
추경호, 국힘 대구시장 후보 확정…김부겸과 맞대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초코파이로 37시간 버텼다”…베트남 조난 대학생 무사 구조 비밀
‘오전 낮잠’ 잦은 노인, 사망률 30% 높다…낮잠이 보내는 신호
“역주행 적발되자 경찰 폭행”…적반하장 운전자, 알고보니 수배자 (영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