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풀파티 안 하겠다고 약속 받았는데 당일에 가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8-03 09:22
2021년 8월 3일 09시 22분
입력
2021-08-03 09:14
2021년 8월 3일 09시 14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방역수칙을 어기고 풀파티를 연 강원 강릉의 한 호텔.(강릉시 제공) 2021.8.1/뉴스1
“(풀파티를) 안 하겠단 확약을 받았지만 믿을 수 없어서 당일 7시경에 점검요원들이 갔는데 방해를 하더라고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풀파티를 열었다가 적발된 강원도 강릉시의 A 호텔 측은 방역당국의 거듭된 당부에도 약속을 어기고 풀파티를 강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풀파티 예고 전날에 점검요원들이 ‘풀파티 계획이 있으면 즉시 중단하라’고 했지만 호텔 측이 안 하는 척하면서 강행했다”고 설명했다.
강릉시에 따르면 A 호텔은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15분경 사적 모임 인원 제한 등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풀파티를 열었다. 이 호텔은 10일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당시 여러 명의 젊은이들은 음악을 틀어놓고 술과 음료를 마셨다. 일부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대화를 했다.
방역수칙을 어기고 풀파티를 연 강원 강릉의 한 호텔.(강릉시 제공) 2021.8.1/뉴스1
김 시장은 이들을 적발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소셜미디어에 손님들을 모집하는 홍보성 글이 올라온다”면서 “그 글을 보신 분이 시청에 제보했다”고 설명했다.
적발된 손님들에 대한 처분과 관련해선 “고객 명단이 있으니까 그것을 통해 일일이 확인을 해야 될 것 같다”며 “절차법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반미 단체 출신 전지예, 野 비례 후보 자진 사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주당 선대위 출범, 이재명-이해찬-김부겸 ‘3톱’ 체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선수 상금·지원금’ 받아 챙긴 전 국대 볼링 감독 벌금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