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롯데백화점, 내달 8일까지 최순임 개인전

정승호 기자 입력 2021-07-28 03:00수정 2021-07-28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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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 갤러리에서 다음 달 8일까지 전시회를 여는 최순임 작가가 전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미술작가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10층 롯데갤러리에서 다음 달 8일까지 최순임 작가 개인전을 연다. 최 작가는 ‘환상여행도’를 주제로 조형과 회화, 드로잉 등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고단한 현실을 뛰어넘는 이상세계로의 여행을 환상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이들에게 위안을 준다. 대표작인 ‘산수유람’은 온화하고 부드럽게 드러나는 산이나 수직으로 낙하하는 폭포 등 전통 산수화의 구조를 간략화한 소박함을 보여준다. 광주 출신인 최 작가는 전남대 예술대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개인전 17회, 단체전 100여 회 등을 통해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최 작가의 작품으로 만든 에코백, 티셔츠, 노트 등 다양한 아트상품도 판매한다. 30일에는 오후 2시부터 작가와 함께하는 도자기 인형 만들기 체험교실이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2019년 7월 갤러리 기획전으로 광주전남지역 청년작가들이 바라본 ‘광주극장’을 소재로 ‘시네마 광주-인투 더 메모리’를 개최하기도 했다. 나연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지역 작가의 전시회를 꾸준히 여는 등 지역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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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롯데백화점 광주점#롯데갤러리#최순임 작가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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