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항대교 앞 해상서 예인선 전복 후 침몰…2명 사망

뉴시스 입력 2021-07-27 18:09수정 2021-07-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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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에서 예인선이 전복된 뒤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해 승선원 2명이 숨졌다.

27일 부산해경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께 부산 남항대교 앞 해상에서 예인선 A호(20t)가 전복돼 침몰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해경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해상에 표류하고 있던 B(70대)씨를 발견,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어 침몰한 A호 선내에서 C(70대)씨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B씨와 C씨 모두 사망했다고 해경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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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동원해 길이·폭 각각 50m 크기의 기름띠를 제거하는 방제작업을 했다.

해경은 향후 침몰한 A호를 인양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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