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구미 아파트서 노부부 숨진 채 발견…극단선택 추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1-07-09 23:16
2021년 7월 9일 23시 16분
입력
2021-07-09 23:15
2021년 7월 9일 23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찰 수사, 외부 침입 흔적 없어
9일 오후 4시 20분께 경북 구미시 고아읍 한 아파트에서 남편 A(78)씨와 부인 B(77)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아들 C씨는 “부모님과 이틀 째 연락이 안된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주방에서, B씨는 방 안에서 각각 발견됐으며 외부에서의 침입 흔적은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 부부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광주 도서관 붕괴 사고… 시공사 등 8곳 압수수색
‘딸’ 같은 이웃에게 치매 부부는 상가를 넘겼다[히어로콘텐츠/헌트①-下]
[사설]등록금 규제 18년 만에 완화… 남은 족쇄도 풀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