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첫날 25만명 접종…고령층도 5444명 포함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입력 2021-06-11 15:39수정 2021-06-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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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된 10일 서울 노원구 미즈아이프라자산부인과에 얀센 백신 접종 안내 배너가 설치돼 있다.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등에 대한 얀센 백신 접종이 전날부터 시작된 가운데, 첫날 약 25만 명이 얀센 접종을 마쳤다. 이 중에는 60세 이상 고령층도 5000여 명 포함됐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2부본부장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얀센 백신의 경우, 접종 대상자 중 27.2%가 접종을 완료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날 0시 기준으로 60~74세 고령층의 얀센 접종자는 5444명”이라며 “이 중 아스트라제네카(AZ) 사전 예약을 취소하고 얀센을 접종하신 분은 3145명”이라고 했다.

권 부본부장에 따르면 얀센 위탁 의료기관에서 얀센 백신 잔여량 발생 시 AZ백신을 사전 예약한 고령자 중 접종에 동의할 경우 얀센 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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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은 73만3067명으로 전체 인구의 20.6%인 1056만5404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접종자는 263만6135명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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