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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자가격리 중이던 이재명, 코로나19 ‘음성’
뉴시스
업데이트
2021-06-01 10:10
2021년 6월 1일 10시 10분
입력
2021-06-01 10:09
2021년 6월 1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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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팀 직원 확진 판정받자 공관서 격리하며 대기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집무실에서 능동감시 조치
4번째 자가격리 중이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지사는 전날 오전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의심되는 의전팀 직원 1명과 접촉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후 오후 일정을 취소하고, 공관에서 격리하며 대기했다.
그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외부 일정을 자제하고, 집무실에서 능동감시 조치 중이다. 이날 공식 일정은 없는 상태다.
해당 직원은 코로나19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3월6일, 지난해 12월18일, 지난달 14일 등 4차례 격리됐으며,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수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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