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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버닝썬 전 대표 “영업만 담당”…‘허위 세금계산서’ 부인
뉴스1
입력
2021-05-27 12:41
2021년 5월 27일 1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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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클럽 ‘버닝썬’ 이문호 전 대표(자료사진).2019.4.26/뉴스1 © News1
수억원 상당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클럽 ‘버닝썬’의 이문호 전 공동대표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부장판사 이원중)은 27일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전 공동대표와 이모 전원산업 회장 등의 첫 재판을 진행했다.
이 전 대표 측 변호인은 “MD 출신으로 영업관련 일만 담당하고 재무회계는 공동대표인 이성현이 전담했다”며 자금 관련 부분은 모른다는 취지로 밝혔다.
그러면서 “허위세금계산서 수취에 가담한 사실이 없고 설령 가담했다고 해도 공소장에 기재된 업체에서 용역을 제공받은 사실이 있어 허위 세금계산서 수취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와 함께 기소된 이모 전원산업 회장 측은 “세금계산서 발행 사실은 맞지만 허위나 거짓기재가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 전 대표는 2018년 임대용역 관련 수억원 상당의 허위세금계산서를 수취한 혐의로 올해 3월 기소됐다. 전원산업은 버닝썬이 입점했던 르메르디앙호텔의 소유주로, 이 회장은 버닝썬에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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