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속옷 훔쳐간 男, 다시 나타났다”…상습 속옷털이범 9개월만 검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22 13:43
2021년 5월 22일 13시 43분
입력
2021-05-22 13:35
2021년 5월 22일 13시 35분
김혜린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구로구 일대에서 6차례에 걸쳐 여성용 속옷을 훔쳐온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이달까지 구로구 개봉동과 오류동 일대에서 여성용 속옷과 원피스 등 의류를 6차례에 걸쳐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18일 “속옷을 훔쳐 간 남성이 다시 나타났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신고자는 A 씨의 인상착의가 CCTV 영상에 찍힌 속옷 절도범과 비슷한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여성 속옷을 자기 모친의 옷이라고 주장했지만 경찰의 끈질긴 추궁 끝에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 씨에 대해 조사 중이며 조사가 끝나면 송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부와 엇박자” 이건태, 지도부 직격하며 與최고위원 출마
소방당국 “광주대표도서관 2번째 매몰자 구조…남은 인원 2명”
‘대장동 항소포기’ 반발한 검사들 날렸다…한직-강등 발령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