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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GTX-D 원안 반영하라” 부천·김포·하남시·서울 강동구 공동입장문 발표
뉴스1
업데이트
2021-05-20 16:50
2021년 5월 20일 16시 50분
입력
2021-05-20 10:03
2021년 5월 20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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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부천·하남·서울 강동구 지자체장들이 20일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시민단체와 함께 GTX-D 원안노선 사수 촉구를 위한 공동입장문 발표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 세번째부터 김상호 하남시장, 이정훈 강동구청장, 장덕천 부천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2021.5.20/뉴스1 © News1
장덕천 부천시장·정하영 김포시장·이정훈 강동구청장·김상호 하남시장이 20일 오전 9시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시민단체와 함께 GTX-D 원안노선 사수 촉구를 위한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입장문 발표는 지난 4월 22일 국토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서 경기 부천·김포·하남시와 강동구가 건의한 GTX-D 원안노선 미반영에 따른 것이다.
이들은 이날 GTX-D 노선의 원안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노선 원안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입장문을 발표한 지자체장들은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 주관한 GTX-D노선 원안사수 관련 민생연석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역국회의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GTX-D 노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하기로 했다.
앞서 국토부는 2019년 10월 ‘광역교통2030’을 발표하면서 ‘광역거점간 통행시간 30분대로 단축’ 목표의 일환으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를 제시했었다.
이에 김포·부천 등 서부권 지역은 서울강남권역까지 연결되는 GTX-D 노선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당초 예상과는 달리 김포~부천만 건설하는 안이 발표되면서 지역주민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관계기관과 주민의견 수렴을 거친 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6월 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부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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