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지인모임·교회 등 집단감염…서울 신규 확진 231명

뉴스1 입력 2021-05-14 11:05수정 2021-05-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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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줄지어 검체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1.5.13/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231명 늘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31명 많은 4만576명이다. 2938명이 격리돼 치료받고 있고 3만7170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8명이다. 서울시 확진자의 사망률은 1.15%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검사수가 적은 주말 영향을 받은 8~10일 100명대를 기록한 이후 11일부터 사흘 연속 220명을 넘었다. 평일 200명대의 확산세는 4월부터 1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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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5일 평균 일일 확진자는 196명, 검사건수는 3만2225명이다. 확진율은 0.6%를 기록했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시민 활동이 늘어 코로나19 상황이 더욱 심각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전날 확진자 231명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2명, 집단감염 43명, 확진자 접촉 113명, 조사 중 73명이다.

강남구 소재 직장에서는 전날 하루 만에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직장 관련 시내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동북권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난 10명, 은평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는 2명 추가된 31명이다.

강북구 소재 노래연습장(누적 20명), 노원구 직장·지인모임(누적 13명) 관련 확진자도 전날 2명씩 늘었다.

전날 시내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노원구가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북구 19명, 송파구 18명, 관악구 17명, 서초구 15명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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