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광주 클럽서 새벽까지 ‘음주파티’ 베트남인 20명 적발
뉴스1
업데이트
2021-05-04 16:59
2021년 5월 4일 16시 59분
입력
2021-05-04 16:58
2021년 5월 4일 16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직원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클럽 관계자와 외국인 손님 등을 적발하고 신원조회를 하고 있다.(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제공)© 뉴스1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유흥시설 업주와 외국인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지난 1일 베트남인들이 베트남 남부해방기념일(4월30일) 및 노동절(5월1일)을 맞이해 광주의 한 외국인 전용클럽에서 새벽까지 음주파티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 현장을 급습해 외국인 유학생 등 20명을 적발했다.
단속에 적발된 클럽은 영업제한 시간인 오후 11시 이후 단속을 피하기 위해 문을 잠그고 출입구 CCTV를 확인하며 선별적으로 손님을 받아왔다.
또 출입자를 관리하기 위한 출입자 명부뿐만 아니라 체온계도 구비하지 않아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매우 취약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적발된 불법체류 외국인은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엄중 조사 후 강제퇴거 조치하고,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주와 손님 명단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지자체에 통보했다.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외국인전용 클럽·유흥업소·마사지 업소 등을 상대로 지속적인 단속 및 계도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공화당-軍 인사들, 트럼프 주방위군 투입 시도에 반기
태국-캄보디아, 트럼프 휴전 중재에도 교전 계속
‘딸’ 같은 이웃에게 치매 부부는 상가를 넘겼다[히어로콘텐츠/헌트①-下]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