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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정석’ 홍성대 상산고 이사장 사임…“40년은 더 없이 값진 세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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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 18:39
2021년 4월 28일 18시 39분
입력
2021-04-28 18:37
2021년 4월 28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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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정석’ 저자이면서 지난 1981년 상산고등학교를 세운 뒤 40년간 인재 양성을 위해 매진해온 홍성대(83)씨가 상산학원 이사장 직을 내려놓았다.
상산학원은 28일 전날 홍 이사장이 상산고 개교 40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이사장직 사임의 뜻을 언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홍 이사장은 “상산의 지난 40년은 역경의 연속이었다”면서 “그러나 불굴의 의지와 열성으로 자랑스러운 전통과 역사를 쌓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더없이 값진 세월이었다”면서 “상산의 어제를 함께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홍 이사장은 “오늘부터 이사장직에서 벗어나 상산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스러운 미래를 지켜보며 살 것”이라며 “상산이 나날이 더욱 푸르고, 더욱 새로워져, 두고두고 온누리에 빛나기를 기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대 이사장에는 홍성대 이사장 아들이자 ‘수학의 정석’을 출판하는 성지출판사 대표이사 홍상욱씨가 취임했다.
[전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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