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175명 코로나 확진…주말 영향으로 5일 만에 100명대

  • 뉴스1
  • 입력 2021년 4월 25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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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지난 2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뉴스1 © News1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지난 2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뉴스1 © News1
서울에서 24일 하루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5명 발생했다.

2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75명 늘어난 3만6856명이다.

국내 발생이 172명, 해외 유입이 3명 각각 발생했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주말 영향으로 닷새 만에 100명대에 진입했다.

최근 일주일간 흐름을 보면 18일부터 137→148→218→230→204→253→175명으로 100~200명대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아 총 444명으로 유지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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