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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배수로 청소 중 7m 아래 맨홀로 추락한 70대 구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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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 18:12
2021년 4월 5일 18시 12분
입력
2021-04-05 18:10
2021년 4월 5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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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3시 10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아파트 맨홀에 인부가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인천부평소방서제공)2021.4.5/뉴스1 © News1
5일 오후 3시 10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아파트 맨홀에 인부가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배수로 7m 아래에 빠져 있는 A씨(75)를 구조했다.
A씨는 허리 등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아파트 배수로 철망을 들고 청소를 하다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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