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청순한 외모, 굵은 허벅지” 불법촬영 미수…왜 무죄?
뉴시스
업데이트
2021-04-01 15:11
2021년 4월 1일 15시 11분
입력
2021-04-01 15:09
2021년 4월 1일 15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카페 테이블 앉은 女 보고 사진 촬영 미수
"청순 외모, 굵은 허벅지에 아이디어" 진술
검찰 "허벅지 찍으려 했다"고 판단해 기소
1·2심 "전신 찍은 것…노출부위 없어" 무죄
“청순한 외모에 굵은 허벅지를 보고 아이디어가 생각났다”며 불법촬영을 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2심 법원도 무죄 판결을 내렸다.
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판사 정계선)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는 이모(43)씨에게 지난달 29일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이씨는 지난해 2월29일 오후 6시50분께 카페 테이블에 앉아있는 A(20)씨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려다가 A씨 제지로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수사기관에서 “청순한 외모에 굵은 허벅지를 보고 아이디어가 생각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검찰은 이씨가 A씨 허벅지를 찍으려 한 것으로 보고 기소했다.
하지만 1심은 이씨에게 죄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박용근 판사는 “이씨 행동이 부적절하고 불안감과 불쾌감을 유발하는 것임은 분명하다”면서도 “그러나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부위를 촬영하고자 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 근거로는 “카메라의 화각이나 촬영각도, 거리를 볼때 허벅지가 아닌 전신이 노출됐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의 옷도 신체에 밀착되지 않았고 얼굴과 손을 제외하고는 노출된 부위가 없었다”고 했다.
검찰은 이에 불복, 항소했으나 2심의 판단도 같았다.
재판부는 “원심판단은 정당한 것으로 수긍이 가고 이후 새로 양형에 참작할만한 특별한 정상이나 사정변경이 전혀 없다”며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
한편 이씨는 한 남성이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며 폭행을 하고, PC방에서 직원의 손을 만지려다 그친 강제추행 미수 건에 대해서는 징역 4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서울 정원오 46% 오세훈 38%, 부산 전재수 43% 박형준 41%
2
“당하기만 한게 아니었다”…UAE, 이란 석유시설 비밀리 때렸다
3
“인기가 샤넬백 수준”…6000원짜리 가방의 정체 [트렌디깅]
4
국힘 선대위 삐걱…“동의없이 임명” 반발에 중진 합류도 불발
5
“가장 충격적”…이수지 ‘유치원 풍자’ 본 세계적 사회학자 경악
6
국힘, ‘장동혁 2선후퇴’ 주광덕 갈등 수습…출마하기로
7
강수지 “골반 기울고 일자 허리”…디스크 협착 진단
8
삼성전자 “노조 결렬선언 매우 유감…대화로 최악 막을 것”
9
‘하이닉스 2만원대 매수’ 전원주, 스태프들에게 용돈 쾌척
10
“주왕산서 숨진 초등생, 추락에 의한 손상”…경찰 1차 소견
1
“국민배당금, 사회주의식 발상…삼성·SK에 짐 더 얹을 궁리만”
2
김용범 “AI시대 기업 초과이윤, ‘국민배당금’으로 환원돼야”
3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결렬…21일 총파업 현실화되나
4
반도체 ‘국민배당금’ 띄운 靑 김용범 “AI 과실 환원해야”
5
이승환, 57세 구미시장에 “4살 형이 충고한다…‘잘못했다’ 한마디면 돼”
6
서울 정원오 46% 오세훈 38%, 부산 전재수 43% 박형준 41%
7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8
‘양정원 수사 무마’ 의혹에…강남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전원 교체
9
“금방 돌아올게” 주왕산 초등생 끝내…탐방로 100m 벗어난 숲속서 주검으로
10
국힘 선대위 삐걱…“동의없이 임명” 반발에 중진 합류도 불발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서울 정원오 46% 오세훈 38%, 부산 전재수 43% 박형준 41%
2
“당하기만 한게 아니었다”…UAE, 이란 석유시설 비밀리 때렸다
3
“인기가 샤넬백 수준”…6000원짜리 가방의 정체 [트렌디깅]
4
국힘 선대위 삐걱…“동의없이 임명” 반발에 중진 합류도 불발
5
“가장 충격적”…이수지 ‘유치원 풍자’ 본 세계적 사회학자 경악
6
국힘, ‘장동혁 2선후퇴’ 주광덕 갈등 수습…출마하기로
7
강수지 “골반 기울고 일자 허리”…디스크 협착 진단
8
삼성전자 “노조 결렬선언 매우 유감…대화로 최악 막을 것”
9
‘하이닉스 2만원대 매수’ 전원주, 스태프들에게 용돈 쾌척
10
“주왕산서 숨진 초등생, 추락에 의한 손상”…경찰 1차 소견
1
“국민배당금, 사회주의식 발상…삼성·SK에 짐 더 얹을 궁리만”
2
김용범 “AI시대 기업 초과이윤, ‘국민배당금’으로 환원돼야”
3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결렬…21일 총파업 현실화되나
4
반도체 ‘국민배당금’ 띄운 靑 김용범 “AI 과실 환원해야”
5
이승환, 57세 구미시장에 “4살 형이 충고한다…‘잘못했다’ 한마디면 돼”
6
서울 정원오 46% 오세훈 38%, 부산 전재수 43% 박형준 41%
7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8
‘양정원 수사 무마’ 의혹에…강남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전원 교체
9
“금방 돌아올게” 주왕산 초등생 끝내…탐방로 100m 벗어난 숲속서 주검으로
10
국힘 선대위 삐걱…“동의없이 임명” 반발에 중진 합류도 불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머리카락으로 75kg 번쩍”…멕시코 여성, 12년 만에 세계 신기록
교육감 권한 밖인데… “수능 절대평가” “특목고 폐지” 공약 논란
“디카페인 마셨는데 심장 쿵쿵”…애매한 ‘기준’ 때문이었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