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후 이상반응 총 112건…두통 발열 등 모두 경증”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2-28 14:22수정 2021-02-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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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이상 반응 사례 확인된 바 無”
1차 접종 지역별 현황, 경기가 가장 많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사흘째인 28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 구급차가 들어서고 있다./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을 보인 사례가 누적 112건으로 집계됐다. 접종 첫날인 26일 15건에 이어 27일 97건이 추가된 것이다.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이상반응은 97건 늘어 총 112건으로 조사됐다. 전날 이상 반응 97건 중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96건, 화이자 백신은 1건이다.

질병청은 “모두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두통과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경증 사례”라면서 “아나필락시스(전신 중증 알레르기 반응) 등 중증 이상 반응 사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백신은 지난 26일부터 접종을 진행해 이틀째인 전날까지 2만 322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종류별로는 AZ백신 2만22명, 화이자 3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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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백신 접종 1순위 대상자는 65세 미만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28만9480명이다. 화이자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는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 5만4910명이다.

한편 AZ백신과 화이자 백신을 모두 더한 백신 1차 접종 지역별 현황은 경기가 4067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광주 3274명, 서울 2417명, 전남 1950명, 충남 1569명, 전북 1103명, 경남 1096명, 인천 915명, 충북 847명, 강원 750명, 부산 631명, 대전 417명, 경북 399명, 대구 368명, 제주 279명, 울산 200명, 세종 40명 등의 순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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