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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24일 대전고검 방문…‘원전 수사’ 대전지검은 제외
뉴스1
업데이트
2021-02-16 19:53
2021년 2월 16일 19시 53분
입력
2021-02-16 19:52
2021년 2월 16일 1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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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장관이 15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 출근하고 있다. 2021.2.15/뉴스1 © News1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오는 24일 대전고검을 방문한다. 다만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전지검은 오해의 여지가 있어 방문하지 않기로 했다.
16일 법무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오는 24일 대전고검과 대전보호관찰소를 찾아 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전고검 방문은 최근 인천지검 방문 이후 두 번째 지방검찰청 방문이다.
인천지검 이후 대전고검을 방문하기로 결정한 것은 박 장관이 대전에 특별한 애착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서구에서 3번 연속 국회의원에 당선된 박 장관은 판사시절 대전지법에서도 근무한 이력이 있다.
다만 박 장관의 대전고검 방문이 ‘원전 수사’에 영향을 주기 위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전고검은 월성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전지검의 상위기관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대전지검의 경우 현안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인만큼 오해받을 수 있어서 처음부터 방문지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지난 인천지검과 인천공항 방문 때와 같이 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할 것으로 파악됐다. 강남일 대전고검장과의 식사 자리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 장관은 지난 10일 인천지검과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을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업무 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인천공항 출입국·외국인청은 현재 직원들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만큼, 당시 박 장관의 방문이 적절했느냐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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