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의과대학이 자부심을 갖고 준비한 건강리더최고위과정은 개인이 건강장수하고 웰에이징하기 위해 필요한 의학지식은 물론이고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사회, 문화, 경제 분야의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시대적 조류를 수용해 새로운 장수문화를 창출하고 장수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과정 관계자는 “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고령화 현상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100세 시대 건강장수를 위한 의학지식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다”며 “특히 은퇴 후 3기 인생을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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