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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저녁 수도권 일부 눈…“1cm 내외 쌓이는 곳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2-02 20:59
2021년 2월 2일 20시 59분
입력
2021-02-02 20:56
2021년 2월 2일 20시 5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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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8시 수도권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인천, 경기서해안과 경기북부에 눈이 내리고 있다”면서 “그 밖의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강원영서, 충남서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고 했다.
이 눈구름대는 현재 시속 40km로 남동진하고 있다. 경기남부는 3일 오전 0시까지, 충청·전북은 3일 오전 3시까지 한때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영서, 경북내륙, 전남권북부, 경남서부내륙은 2일 밤부터 3일 오전 3시 사이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 1cm 내외의 눈이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산지는 3일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 사이 비 또는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적은 눈에도 주요도로에 눈이 쌓여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해 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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