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청주서 실종된 60대 치매 여성 열흘 만에 숨진채 발견
뉴스1
업데이트
2021-01-12 18:58
2021년 1월 12일 18시 58분
입력
2021-01-12 18:26
2021년 1월 12일 18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충북 청주에서 노인주간보호센터를 가려고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60대 여성이 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오후 5시25분쯤 흥덕구 석곡동 한 주택공사 현장에서 A씨(66)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다.
A씨가 발견된 장소는 실종 지점에서 약 4㎞ 떨어져 있다. 현재까지 범죄 피해 정황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추운 날씨에 길을 돌아다니다가 주택공사 현장 안으로 들어간 뒤 동사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세한 경위는 조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6시13분쯤 서원구 한 아파트 단지 주변에서 실종됐다. 치매(4급)를 앓던 A씨는 주간보호센터 운행 차량을 타려고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의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서 수색을 벌여왔다.
(청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타임 ‘올해의 인물’에 AI 설계자들…“AI, 핵 이후 가장 중요한 도구”
국힘의 역공…“與추진 2차 특검에 민주당-통일교 유착 포함을”
과기장관 “AI 활용 모르는 국민 많다”…李 “나도 모르겠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