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서 건조중이던 40톤급 선박 화재…40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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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2월 11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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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시14분쯤 전남 여수 신월동 한 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던 40톤급 선박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40여분만에 불을 끄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여수소방서 제공)2020.12.11 /뉴스1 © News1
11일 오후 1시14분쯤 전남 여수 신월동 한 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던 40톤급 선박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40여분만에 불을 끄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여수소방서 제공)2020.12.11 /뉴스1 © News1
11일 오후 1시14분쯤 전남 여수시 신월동 한 조선소에서 건조중이던 40톤급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차 19대와 소방대원 54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진행해 40여분만에 불을 끄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선박이 불에 타고 그을렸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건조 작업 중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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