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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美수학회 부회장에 첫 한국인 오희 교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12-10 05:15
2020년 12월 10일 05시 15분
입력
2020-12-10 03:00
2020년 12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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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 미국 예일대 수학과 석좌교수(51·사진)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수학회 부회장에 선출됐다. 미국수학회는 1888년 설립된 세계 최대 수학 학술 단체로 부회장 선출은 전 세계 회원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기는 내년 2월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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