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조국, ‘감찰무마’ 재판에서는 증언 한다…“충실히 답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1-03 11:06
2020년 11월 3일 11시 06분
입력
2020-11-03 10:58
2020년 11월 3일 10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증인 출석위해 법정 향하는 조국 전 장관. 뉴시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를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증인 자격으로 법정에 출석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 36분경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취재진에게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으로 공적 업무를 수행하던 당시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제가 알고 기억하는대로 충실히 답변하겠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앞서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에서는 자신이나 친족이 처벌받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증언을 거부할 수 있다는 형사소송법에 따라 검찰의 300여개 질문에 모두 증언거부권을 행사 했지만, 자신의 사건 신문에는 답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는 이날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등의 8차 공판을 진행한다.
조 전 장관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있던 지난 2017년 말 금융위원회 정책국장이었던 유 전 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부당하게 중단시킨 혐의를 받는다.
지난 23일 열린 공판에서는 백 전 비서관과 박 전 비서관이 감찰이 중단된 경위를 놓고 서로 엇갈린 주장을 했다.
박 전 비서관은 당시 민정수석인 조 전 장관에게 결정권이 있었다고 증언 했으나 백 전 비서관은 자신과 박 전 비서관, 조 전 장관이 모두 동의한 결정이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합참 “北, 발사 실패 분석 난해한 듯…추가 발사 상당한 시간 걸릴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22대국회 1호법안 ‘오픈런’ 시작… ‘21대 1호’는 폐기됐는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운전 중 반대편 차선에서 별안간 날아온 쇠막대기…무슨 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