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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역학조사 방해 혐의’ 사랑제일교회 7명 검찰 송치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02 10:53
2020년 11월 2일 10시 53분
입력
2020-11-02 10:52
2020년 11월 2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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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코로나19 자료 제출 요구 불응"
전 목사, 자가격리 위반 혐의로도 송치
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에 필요한 자료를 은폐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목사 등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7명을 검찰에 넘겼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전 목사와 이모 목사, 김모 장로 등 7명을 기소의견으로 지난달 30일 검찰에 송치했다.
또 전 목사에 대해서는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지난 8월15일 광복절 집회에 참가했다며 자가격리 위반 혐의로도 함께 기소의견 송치했다.
전 목사 등 7명은 지난달 코로나19 역학조사를 위해 폐쇄회로(CC)TV를 제출하라는 성북구청 요구에 불응하고 관련 자료를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자료에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 동선 등을 파악하는데 필요한 정보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목사와 김 장로에 대해서는 영장을 신청한 바 있으나 법원은 ‘법적으로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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