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11번째 택배노동자 ‘죽음’…경찰 수사전담팀 구성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21 21:57
2020년 10월 21일 21시 57분
입력
2020-10-21 21:55
2020년 10월 21일 21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20일 생활고와 자신이 일하던 택배 대리점내에서 겪은 부당한 처우를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택배노동자의 사고 경위를 밝히기 위해 경찰 수사 전담팀이 구성됐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사고가 발생한 진해경찰서를 중심으로 지능팀 등 14명으로 구성된 수사전담팀을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사팀은 숨진 택배기사 A(50)씨가 자필로 작성한 유서 내용을 분석해 사건 경위에 대한 전말을 밝힐 계획이다.
A씨는 20일 오전6시 8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가주동 로젠택배 강서지점 하치장에서 동료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30분께 노조원인 동료에게 자필로 작성한 3장짜리 유서를 핸드폰 메신저로 보냈다.
이 유서에는 차량구입과 시설 투자, 세금 등으로 들어간 돈에 비해 수입이 적어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내용과 함께 대리점장 등이 직원 수를 줄이고 수수료 착복과 시설투자를 미뤄서 택배노동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택배노동자를 모집하면 안되는 열악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대리점장 등이 보증금을 받고 권리금을 만들어 팔았다는 내용도 적혀있어 이 부분에 대한 수사도 진행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황성욱 민노총 택배연대노조 경남지부장은 “아직도 일부 택배사에는 권리금과 보증금을 납부해야만 하는 불공정 계약을 하고 있는 택배업체가 있다”며 공정위 등 관계 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A씨를 포함해 올해에만 택배노동자 11명이 죽음에 이르렀다.
한편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도 산업안전보건법에 적용할 사안을 중심으로 경남도내 주요 택배센타점검에 나설 것으로 보여 택배노동자의 희생으로 인한 택배업계 전반의 시스템 개혁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창원=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파도에 휩쓸린 韓여성, 탈진상태서도 놓지않은 중국인
2
한복 입고 투표 안내하는 北 ‘여성 로봇’…작동방식 등 미스터리
3
이미주 “냄새 때문에”…베란다서 삼겹살 구이 ‘시끌’
4
[속보]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최전방 사령관의 마음”
5
이란 ‘고체연료 탄도탄’ 세질-2 첫 사용…탐지 힘들고 요격도 피한다
6
“막힌 줄 알았는데”…호르무즈, 일부 유조선 ‘몰래 통과’
7
아이유·송중기 살고있는 아파트, 공시가 325억 ‘전국 1위’
8
“구축함 1척은 역부족, 이지스함 포함한 전단급 부대 편성해야”
9
후보 등록한 오세훈 “지도부 무능…최전방 사령관으로 나선다”
10
李 “정청래 대표가 발표했어요? 검찰개혁…이제 끝난건가”
1
트럼프, 주한미군 숫자 거론하며 파병 재압박…“우리가 그동안 보호”
2
‘홍장원 메모’ 옮겨쓴 국정원 직원 “회유 연락 받아”
3
‘검사 전원 해임’ 與 강경파 주장에, 李 “반격할 명분 왜 주나”
4
정청래 “檢개혁 당정청 협의안 19일 본회의 처리…검사 수사지휘권 삭제”
5
“구축함 1척은 역부족, 이지스함 포함한 전단급 부대 편성해야”
6
李 “세금은 핵폭탄…부동산 잡을 최후 수단, 써야하면 써야”
7
오세훈 “만족할만 한 답 못 받아”…오후 공천 입장 발표
8
“문 안열려” 택배 20개로 현관문 봉쇄…누구 잘못? [e글e글]
9
李 “정청래 대표가 발표했어요? 검찰개혁…이제 끝난건가”
10
후보 등록한 오세훈 “지도부 무능…최전방 사령관으로 나선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파도에 휩쓸린 韓여성, 탈진상태서도 놓지않은 중국인
2
한복 입고 투표 안내하는 北 ‘여성 로봇’…작동방식 등 미스터리
3
이미주 “냄새 때문에”…베란다서 삼겹살 구이 ‘시끌’
4
[속보]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최전방 사령관의 마음”
5
이란 ‘고체연료 탄도탄’ 세질-2 첫 사용…탐지 힘들고 요격도 피한다
6
“막힌 줄 알았는데”…호르무즈, 일부 유조선 ‘몰래 통과’
7
아이유·송중기 살고있는 아파트, 공시가 325억 ‘전국 1위’
8
“구축함 1척은 역부족, 이지스함 포함한 전단급 부대 편성해야”
9
후보 등록한 오세훈 “지도부 무능…최전방 사령관으로 나선다”
10
李 “정청래 대표가 발표했어요? 검찰개혁…이제 끝난건가”
1
트럼프, 주한미군 숫자 거론하며 파병 재압박…“우리가 그동안 보호”
2
‘홍장원 메모’ 옮겨쓴 국정원 직원 “회유 연락 받아”
3
‘검사 전원 해임’ 與 강경파 주장에, 李 “반격할 명분 왜 주나”
4
정청래 “檢개혁 당정청 협의안 19일 본회의 처리…검사 수사지휘권 삭제”
5
“구축함 1척은 역부족, 이지스함 포함한 전단급 부대 편성해야”
6
李 “세금은 핵폭탄…부동산 잡을 최후 수단, 써야하면 써야”
7
오세훈 “만족할만 한 답 못 받아”…오후 공천 입장 발표
8
“문 안열려” 택배 20개로 현관문 봉쇄…누구 잘못? [e글e글]
9
李 “정청래 대표가 발표했어요? 검찰개혁…이제 끝난건가”
10
후보 등록한 오세훈 “지도부 무능…최전방 사령관으로 나선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의대 ‘더블링’ 실습 “해부용 시신도 부족”
64세 윤영미 확 바뀐 외모…“용기 내길 잘했다 생각” [노화설계]
대미투자특별법 국무회의 의결…공포 후 3개월 뒤 시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