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수원사업장서 폭발음…인명피해는 없어

  • 뉴시스
  • 입력 2020년 10월 12일 2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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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6시 36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보일러실 내 배기 덕트에서 폭발음이 발생해 1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는 폭음 소리를 들었던 인근 주민들을 통해 접수됐으며, 소방당국은 삼성전기 사업장에서 폭발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폭발이 화재로는 이어지지 않았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수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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