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 문체부 ‘세종문화상’ 수상
동아일보
입력
2020-10-12 03:00
2020년 10월 12일 03시 00분
정승호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62·사진)가 8일 서울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는 세종문화상을 받았다.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창조정신을 계승하고자 1982년 제정된 세종문화상은 대통령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3000만 원이 수여된다. 조 대표는 상금을 대동전통문화대상에 기부해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장인과 문화예술 꿈나무 육성을 위해 쓰기로 했다.
조 대표는 1995년 시민문화단체인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을 설립해 25년 동안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대표는 전통문화잡지 ‘대동문화’를 발간하고 ‘대동전통문화대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1200회가 넘는 역사 인문강좌를 개최했다. 2000여 회의 문화유산답사를 통해 문화재 지킴이 운동을 전개하는 등 전통문화 홍보와 저변 확산에 기여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대동문화재단
#광주
#수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적자에도 1000원 버거 지키며 기부…고려대 명물 ‘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르세라핌 상하이 사인회 돌연 취소…中-日 갈등 여파
박나래 “이거 문제 된다”…‘주사 이모’ 동행 입단속 정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