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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우리나라 해양·민속문화 담긴 기록물 나온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17 12:29
2020년 9월 17일 12시 29분
입력
2020-09-17 12:28
2020년 9월 17일 1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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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안 도서지역 해양문화 민속자원' 발간
사라져가는 도서지역만의 전통문화를 기록한 자료집과 영상물이 나온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18일 ‘태안해안 국립공원 도서지역 해양문화 민속자원’ 자료집을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자료집엔 가의도, 외도, 장고도, 고대도 등 섬 4곳의 인문환경, 지명, 일생의례, 종교의례, 생산풍습 편으로 구성돼 있다.
섬 4곳에 거주 중인 200가구 주민들이 기억하는 고유 전통문화와 민속자원, 현재 섬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공단은 급속하게 사라져가는 해양문화와 민속자원을 조사해 연차적으로 자료집을 발간할 계획이다.
공단은 앞서 지난해 8월 태안해안 국립공원의 해양문화와 민속자원을 조사해 왔다.
지난 7월부턴 변산반도 국립공원 연안과 섬 지역의 해양문화와 민속자원을 조사 중이며, 향후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을 비롯해 해양 국립공원의 민속자원을 연차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자료집은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에 배포돼 국립공원 가치를 알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또 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 자료마당에서 전자파일 형태로 다운받을 수 있다.
송동주 국립공원공단 자원보전처장은 “이번 자료집으로 태안해안국립공원 섬 지역의 전통문화와 민속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조사 성과를 활용해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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