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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부직포 제조 공장서 화학물질 유출… 3,8km 떨어진 하천까지 흘러
뉴스1
업데이트
2020-09-16 10:56
2020년 9월 16일 10시 56분
입력
2020-09-16 10:55
2020년 9월 16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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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백석동의 한 공장에서 유출돼 시청 앞 장재천에 흐르고 있다.© 뉴스1
16일 오전 8시 21분께 충남 천안 백석동 부직포 제조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됐다.
시에 따르면 부직포 제작용 풀 약 5~6톤을 희석하는 과정에서 수돗물을 잠그지 않아 희석액이 넘쳐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희석액이 넘치자 1차로 저류조에서 경보가 울렸으나 막지 못하고 천안 갤러리아 인근 하천까지 3,8km 가량 흘렀으며 정확한 유출량은 조사 중이다.
해당물질은 유독물질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천안시는 금강유역환경청에 신고한뒤 현재 3공단 하수처리장에서 물을 흘려보내 희석작업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체에 유해한 유독물질은 아니다”라며 “현재 희석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천안=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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