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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도시공사 채용비리 의혹’ 조광한 남양주시장 소환 시기 조율
뉴스1
입력
2020-09-08 15:42
2020년 9월 8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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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건물 전경 © 뉴스1
남양주도시공사 감사실장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관련자 대부분을 소환조사하고, 조광한 남양주시장(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인 것을 8일 확인됐다.
남양주 지역사회 등에 따르면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전날(7일) 도시공사 간부를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지난달 중순부터 관련자 대여섯명을 참고인 및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조광한 시장에 대한 소환조사를 앞두고 출석 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3일 남양주시청 조광한 시장실, 홍모 감사담당관실 등 시청사 3곳과 함께 남양주도시공사 일부 부서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조 시장 등은 지난해 5월 남양주도시공사에 신설된 개방형 임기제 감사실장으로 변호사 A씨가 채용되는 과정에 부당개입,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른바 ‘남양주 채용비리’로 불리는 이 사건은 A씨가 스스로 폭로하면서 불거졌다. A씨는 근무기간 중 도시공사의 특정 수의계약 업무에 관해 공정성 의혹을 제기했고 이후 직위해제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의 폭로 이후 경기도는 특별감사에 착수했으며 경찰에 수사의뢰, 곧장 수사로 이어졌다.
(남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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