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사진)이 ‘제2회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고 도전과 혁신 정신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한다. 배 구청장은 민선 6기에 이어 7기 구청장으로 재임하면서 대구시 구청장·군수협의회 의장을 맡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구군 간 교류 협력 및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격동 연암 서당골 여행사업과 칠성종합시장 상권 활성화 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도 받았다.
배 구청장은 “주민 모두와 함께 받는 상으로 생각하고 북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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