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 10세 미만 어린이 확진…역학조사 중

  • 뉴스1
  • 입력 2020년 8월 24일 0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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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2020.8.23/뉴스1 1 © News1
사랑제일교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2020.8.23/뉴스1 1 © News1
경기 화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 보건당국은 24일 화성 동탄2신도시 산척동에 거주하는 10세 미만 어린이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3일 발열, 기침 등 증상 발현이 시작돼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화성지역 83번 환자로 분류돼 국가지정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선 및 접촉자 등이 확인되는대로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화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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