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부산 정신병원서 환자가 동료환자 폭행해 숨져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11 08:45
2020년 8월 11일 08시 45분
입력
2020-08-11 08:45
2020년 8월 11일 08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같은 병실 쓰다 시비붙어 폭행한듯
부산의 한 정신병원에서 입원 환자에게 폭행을 당한 다른 환자가 다음날 숨지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병원에 함께 입원 중이던 환자를 폭행한 A(6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전 부산의 한 정신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쓰는 B(60대)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같은날 오후 3시 50분께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대학병원으로 이송됐고, 다음날인 9일 오후 4시 40분께 숨졌다.
B씨의 사인은 외상성 경막하출혈로 추정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가 B씨와 시비 과정에서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서 폭행 사실은 일부 인정하지만, B씨의 사망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의 정확한 사망원인 등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세자’로 불린 선관위 前사무총장 아들, 채용부터 전보·관사까지 프리패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주범, 2심서 징역 15년→18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진우스님, ‘뉴진스님’ 개그맨 윤성호에 디제잉 헤드셋 선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