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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물폭탄 맞은 대전… 보트로 아파트 주민 구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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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1 05:05
2020년 7월 31일 05시 05분
입력
2020-07-31 03:00
2020년 7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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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폭우로 침수된 대전 서구 정림동의 한 아파트에서 소방대원들이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대전을 포함한 충청과 전북에 시간당 최고 100mm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선로에 토사가 밀려와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또 제방이 유실되고 주택과 농경지 침수가 잇따르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대전=뉴시스
#대전
#물폭탄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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