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올해 착공

황금천 기자 입력 2020-07-10 03:00수정 2020-07-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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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에서 서구 검단신도시를 오가는 연장구간이 올해 착공한다. 계양역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역을 오가는 공항철도를 환승할 수 있다.

인천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건설사업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검단연장선은 현재 인천지하철 1호선 마지막 역인 계양역에서 서구 불로동까지 6.8km 구간에 선로와 정거장 3곳을 새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승인된 사업 구간은 서구 원당동(101역사)에서 불로동(103역사)까지 3.5km 구간이다.

시는 국토부 승인에 따라 7977억 원을 들여 올해 검단연장선을 착공해 2024년까지 개통할 계획이다. 차량은 철제차륜 중량 전철로 총 35편성이 유인운전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열차 운행 간격은 출퇴근 시간 4분 30초, 평상시 8분 30초로 계획됐다.

시 관계자는 “검단연장선이 급증하는 검단신도시의 교통 수요를 맞추는 것은 물론이고 인천 북부지역의 도시철도 네트워크를 확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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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인천지하철#검단연장선#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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