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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탓에… 텅빈 혈액저장고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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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03:00
2020년 7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20-07-09 03:00
2020년 7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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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단체 헌혈이 급감하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경기 수원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서 8일 오후 직원들이 빈 혈액 저장고를 정리하고 있다. 올해 1∼5월 헌혈자는 약 96만6000명으로 지난해 대비 약 11만8000명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수원=뉴스1
#코로나19
#헌혈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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