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흥캠퍼스서 협력업체직원 ‘확진’…직원 전원 귀가

  • 뉴스1
  • 입력 2020년 6월 17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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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단지 기흥캠퍼스 항공사진. (삼성전자 제공) © News1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단지 기흥캠퍼스 항공사진. (삼성전자 제공) © News1
삼성전자 경기도 기흥 캠퍼스 건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해당 건물은 폐쇄되고 직원이 전원 귀가 조치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 기흥구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SR3동에 근무하는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시설관리 담당 업무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측은 입주사원 전원을 귀가 조치 시켰으며, 질병관리본부의 방침에 따라 조사와 방역이 이뤄질 계획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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