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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수원사업장서 확진자 나와…직원 1200여명 재택근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6-10 18:38
2020년 6월 10일 18시 38분
입력
2020-06-10 18:37
2020년 6월 10일 18시 37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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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일하는 한 협력업체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확진자가 일한 건물을 폐쇄하고, 해당 건물에서 근무하는 다른 직원 1200여명에게 재택근무 지시를 내렸다.
10일 수원시와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 A 씨(수원 72번)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내 스마트제조동에서 청소업무를 하는 용역업체 직원이었다.
A 씨는 최근 서울 양천구 소재 탁구클럽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수원 70번 확진자의 모친이다. 그는 전날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확진자로 분류됐다.
수원시는 A 씨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 등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사업장 내부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돼 있어 확진된 협력업체 직원도 마스크를 쓰고 일한 것으로 안다”며 “감염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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