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작은 결혼식’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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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새마을회(회장 김호근)는 31일 밀양관아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제2회 작은 결혼식’을 마련했다. 이날 형편이 어려워 혼례를 올리지 못했던 다섯 쌍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밀양농협은 드레스를 무료로 대여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며 사랑과 믿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뤄 달라”고 말했다.

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새마을회#다문화 가정#작은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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