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마산 경전철 공사장 지반 침하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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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새벽 부산 사상구 삼락동 삼락생태공원 인근 부전∼마산 복선 경전철 공사장 지반이 침하해 중장비로 복구하고 있다. 경찰은 공사 현장 피난로에 낙동강 물이 유입돼 지반이 내려앉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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