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콜센터 527곳 전수조사 마무리…거리두기 실천 중”

  • 뉴스1
  • 입력 2020년 3월 16일 11시 34분


코멘트
박원순 서울시장/뉴스1 © News1
박원순 서울시장/뉴스1 © News1
서울시 조사 결과 527곳의 콜센터 가운데 99%인 523곳이 방역을 마쳤고, 20%인 101개 업체가 재택근무를 실시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이 밝히며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금융협회와 조사를 해 110개의 콜센터를 추가 확인했다. 총 527곳의 콜센터에 대해 직접 직원이 방문해 전수조사를 했다”면서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이후 98%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칸막이 높이 조정, 사회적 거리두기 등 자발적인 실천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