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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9번째 사망자, 신천지 대구교회 확진자와 접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2-25 14:44
2020년 2월 25일 14시 44분
입력
2020-02-25 14:42
2020년 2월 25일 14시 4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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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9번째 사망자는 신천지 대구교회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9번째 사망자) 이 분은 조사 결과, 신천지 대구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정 본부장에 따르면 A 씨(51년생, 여성)는 대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진료를 받다가 눈을 감았다. 입원 당시부터 산소포화도가 낮아 기계 호흡을 했다.
정 본부장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입원해 검사한 의무기록을 조사해 말씀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A 씨는 이달 23일 기침과 복부팽만 등 증세를 보여 칠곡경북대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후 호흡 곤란 등을 겪었다.
2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A 씨는 25일 오전 3시경 급성 호흡 부전으로 사망했다. 사망 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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