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24일 흐리고 늦은 오후 전국에 비…미세먼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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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2월 23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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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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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4일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밤이 되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는다고 예보했다.

오후 6시부터 전라도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강원영동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10㎜정도다.

아침 최저기온은 -5~5도(평년 -6~3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평년 6~11도)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도 Δ인천 3도 Δ춘천 -3도 Δ강릉 5도 Δ대전 -2도 Δ대구 0도 Δ부산 5도 Δ전주 0도 Δ광주 0도 Δ제주 5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3도 Δ인천 11도 Δ춘천 11도 Δ강릉 16도 Δ대전 16도 Δ대구 16도 Δ부산 16도 Δ전주 16도 Δ광주 17도 Δ제주 17도로 예상된다.

대기질은 좋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아파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는 0.5~1.5m로 일고 서해와 남해 먼바다는 0.5~2.0m, 동해 먼바다는 0.5~3.0m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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