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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 특이동향?…美 정찰기 ‘조인트스타즈’ 한반도 전개
뉴스1
입력
2020-02-19 08:50
2020년 2월 19일 0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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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북한이 지난해 말 새로운 전략무기와 ‘충격적 실제 행동’ 예고로 북미 간 교착·경색 국면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미군의 정찰기 E-8C 조인트 스타즈(J-STARS)가 18일 한반도 상공에서 임무를 수행했다. 이달 들어 세 번째 E-8C의 남한 상공 작전 비행이다.
19일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E-8C는 전날 남한 8.8㎞ 상공에서 비행했다.
E-8C 정찰기는 폭 44.4m, 길이 46.6m, 높이 13m로 최대속도 마하 0.65다. 한 번 비행하면 중간 급유없이 9시간가량 체공할 수 있다. 공중에서 지상의 적 동태를 사전에 탐지하고 공격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8C는 지난달 31일에도 한반도 상공에서 포착된 바 있는데 이 달 들어 5일과 7일에 이어 18일에도 한반도 상공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군 정찰기의 한반도 비행은 북한의 특이동향이 파악돼 이를 감시하는 차원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북한의 미사일 관련 특이 동향은 현재까지 감지되고 있지 않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규모 병력의 움직임이 축소되는 동향도 보이고 있다.
북한은 코로나19를 의식해 지난 8일 건군절과 16일 김정일 생일 관련 행사를 축소했다고 통일부가 밝히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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