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단신]인천시영상위원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2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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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영상위원회는 인천의 공간과 정서를 담아낸 영화를 발굴하기 위해 인천 배경의 저예산 영화에 제작비를 지원한다. 순수 제작비 10억 원 미만의 독립 장편영화를 대상으로 17∼28일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인천을 소재로 하거나 인천 지역 촬영 분량이 50% 이상일 경우 편당 최대 1억 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부천시는 맵시건강운동 지도사 24명을 양성해 경로당 100곳에서 16주 동안 매주 1시간씩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성자 지역일자리창출진흥원장은 “경로당을 단순한 휴게 공간이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11일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올해 소규모 대기오염배출사업장의 노후방지시설 교체 및 설치 비용에 304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오래된 먼지 방지 시설에 대한 교체 및 설치 비용의 90%까지 지원하게 된다. 지원신청서 등의 서류를 인천시 대기보전과에 내면 된다. 지난해 자동차정비업, 주물업, 도금업, 도장업 등 205개 사업장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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