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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29일 전국 흐리고 곳곳서 눈·비…공기질은 청정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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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06:44
2020년 1월 29일 0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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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에 겨울비가 내린 지난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축제의 거리 앞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0.1.7/뉴스1 © News1
수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제주도 지역에는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29일) 전국이 중국 북동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서해 남부 해상에서 다가오는 상층 절리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릴 것이라고 28일 예보했다.
남부지방에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청도도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제주도에도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산지의 경우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30일까지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울릉도·독도 5~30㎜, 제주도 5~20㎜며 충남 남부와 경상 동해안을 제외한 남부 지방에는 29일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30일까지 강원산지 5~30㎝ , 경북 북동 산지·제주도 산지·울릉도·독도 1~5㎝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평년 -12~-1도), 낮 최고기온은 6~11도(평년 1~8도)를 기록하며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도 Δ인천 2도 Δ춘천 -1도 Δ강릉 4도 Δ대전 1도 Δ대구 2도 Δ부산 5도 Δ전주 3도 Δ광주 5도 Δ제주 8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8도 Δ인천 7도 Δ춘천 8도 Δ강릉 6도 Δ대전 9도 Δ대구 10도 Δ부산 11도 Δ전주 9도 Δ광주 10도 Δ제주 11도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면서 대기의 질은 맑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 동해 앞바다에서 1.5~4.0m, 서해 먼 바다에서 최고 2.5m, 남해 먼 바다는 3.0m, 동해 먼 바다는 최고 6m로 일겠다.
기상청은 29일 자정을 기준으로 울릉도·독도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남해 동부 먼바다와 동해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해안과 동해안, 일부 남해안에선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수도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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